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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 개최

2022.08.24

CARM,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 개최

40개 CARM 회원사, 30여개 투자기관 등 총 160여명 참석

(사진 왼쪽부터) 최병현 CARM 사무총장,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김영학 보건복지부 과장, 박소라 재생의료재단 이사장, 김영만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김기경 한국거래소 상무, 강경선 CARM 협회장,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이원국 한국거래소 부장, 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
국내 첨단재생의료산업을 이끌고 있는 CARM(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회장 강경선)은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3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 콘퍼런스는 CARM 회원사 40개사, 투자 전문기관 30여개사 등 총 1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산업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진행돼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바이오 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데일리파트너스가 후원사 역할을 맡았다.

행사는 강경선 CARM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보건복지부 김영학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영만 과장, 한국거래소 김기경 상무,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가 많은 관심과 애정이 담긴 격려사를 통해 참석한 기업과 여러 관계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강경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록 바이오 산업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CGT( Cell&Gene Therapy) 산업이 미래 먹거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데 참석자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산업 참여자 모두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기획 및 실무를 담당한 기업교류위원회 이의일 위원장(엑셀세라퓨틱스 대표)은 "대내외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분들의 큰 관심과 격려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마지막 먹거리는 바이오 산업이라는 믿음으로 이번 행사를 국내를 대표하는 투자 콘퍼런스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IR 발표 시간에는 입셀, 엑소스템텍, 세포바이오 등 총 14개 CARM 회원사가 참가했으며, 기업소개 발표 후에는 열띤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발표 기업들은 투자유치 현황이 시리즈A부터 C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참석한 대부분의 투자기관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